[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 NHK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집계에 따르면 어제(10일) 하루 ▽ 오사카 918명, ▽ 도쿄 570명, ▽ 효고현 351명, ▽ 아이치현 197명, ▽ 가나가와현 180명, ▽ 오키나와현 146명, ▽ 사이타마현 142명, ▽ 홋카이도 116명, ▽ 미야기현 109명 등 전국에서 3,692명의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발견되었다.
또한 오사카부에서 7명, 도쿄에서 5명, 가나가와현에서 3명 총 27명의 사망도 함께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50만 4,825명의 사망자 누적 총 9,405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하지만 폭발적인 감염자 증가에도 도쿄올림픽 개최라는 명분으로 내적으로 검사 수를 의도적으로 낮추거나 감염자 수를 고의로 숨기는 사례가 있다면 일본 국민들도 정부를 불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일에 검사 건수는 하루 고작 4만2,762건에 거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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