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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확진자 3,692명, 사망 27명…오사카 폭발적 증가 918명

등록일 2021년04월11일 01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일본 효고현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음식점에서 부채를 사용하여 입을 막고 물 튀김 방지 "부채 회식 '을 할 것을 행정명하고 고베시 등 4개 시 음식점에 32 만개의 부채를 배포하기로 10일 결정했다. [사진출처 NHK]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 NHK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집계에 따르면 어제(10일) 하루 ▽ 오사카 918명, ▽ 도쿄 570명, ▽ 효고현 351명, ▽ 아이치현 197명, ▽ 가나가와현 180명, ▽ 오키나와현 146명, ▽ 사이타마현 142명, ▽ 홋카이도 116명, ▽ 미야기현 109명 등 전국에서 3,692명의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발견되었다.

또한 오사카부에서 7명, 도쿄에서 5명, 가나가와현에서 3명 총 27명의 사망도 함께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50만 4,825명의 사망자 누적 총 9,405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하지만 폭발적인 감염자 증가에도 도쿄올림픽 개최라는 명분으로 내적으로 검사 수를 의도적으로 낮추거나 감염자 수를 고의로 숨기는 사례가 있다면 일본 국민들도 정부를 불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일에 검사 건수는 하루 고작 4만2,762건에 거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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