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7월 도쿄올림픽을 앞둔 일본이 변이된 코로나19 확산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올림픽 성공적 개최가 불안해졌다.
NHK 9일 0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어제(8일 하루 ▽ 도쿄 545, ▽ 오사카 905명, ▽ 가나가와현 175명, ▽ 사이타마현 154명, ▽ 아이치현 144명 ,▽ 효고현 311명, ▽ 오키나와현 140명 등 전국에서 3,447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2일 연속으로 3,000명을 넘어섰고, 여기에 오사카부와 나라현, 거기에 후쿠시마현에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또한 도쿄에서 5명, 홋카이도에서 4명, 사이타마현에서 3명, 오사카에서 3명 어제 하루 총 25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49만7,602명의 사망자 총 9,351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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