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 공영방송 NHK 5일 0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오사카는 어제(4일) 하루 59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새로 발견되면서 일요일에 발견된 감염자 수는 사상 최다, 도쿄의 감염자 수 6일 연속 초과했다. 오사카부에서 감염이 확인된 확진자 총 누적 환자는 5만4,689명의 사망자 1,194명으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일본 코로나19 5일 0시 기준 도쿄 355명, 오사카 593명, 가나가와현 142명, 사이타마현 135명, 지바현 124명, 아이치현 116명, 효고현 211명 등 전국에서 2,471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오사카에서 3명, 아이치현에서 2명 등 총 12명의 사망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48만6,487명의 사망자 총 9,249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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