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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7함대 사령관 방한…합참의장 해군총장 만나 인도대평양 쿼트 참여 논의

등록일 2021년04월02일 12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미국 제7 함대 사령관 William Merz 은 방한 기간 합동참모본부 원인철 의장(장군)을 만나고 있는 모습. 2021.03.24. 미해군제공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미 제7 함대 사령관은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군 지도부를 만났다고 1일(미국 시각) 미 해군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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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7 함대 사령관 William Merz 은 방한 기간 합동참모본부 원인철 의장(장군)을 만나는 등 한국 해군 참모총장, 부석종 제독, 해군작전사령관 이종호 제독을 만났다고 미 해군이 이날 밝혔다.

Merz 사령관은 “이번 방문은 한국의 군사 지도부를 만나 미국 7 함대와 대한민국 해군 모두에게 중요한 다양한 주제를 논의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고 밝히면서. “COVID에도 불구하고 한미 해군 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했으며 이번 방한에서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 태평양 지역을 보장하기 위한 참여 논의가 있었다면서 그 성과가 좋았다고 밝혔다.

Merz 사령관은 용산에서 심승섭 (ret) Sim Seung-seob 전 대한민국 제33대 해군참모총장에게 Legion of Merit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Merz는 “CNO로 재임하는 동안 그의 리더십은 훌륭했다고 밝히고 지속적인 방식으로 우리 해군의 동맹과 상호 운용성에 기여했다고 시상 배경을 설명했다.

미 해군 최대의 전진 배치된 7함대는 서태평양과 인도양에 걸쳐 50~70척의 함정과 잠수함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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