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일본 도쿄시가 1일 비상사태가 해제된 이후는 가장 많은 475명이 새로운 변조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본 NHK 2일 0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어제(1일) 하루 ▽ 도쿄도 475명, ▽ 오사카 616명, ▽ 가나가와현 133명, ▽ 사이타마현 132명, ▽ 지바현 101명, ▽ 효고현 199명, ▽ 미야기현 133명 등 일본 전역에서 2,606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도쿄에서 4명, 효고현에서 3명, 홋카이도에서 3명 등 총 18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47만 8,486명의 사망 총 누적 9,207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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