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인애 기자 = 엔씨소프트의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멜론(Melon)’, ‘예스24(YES24)’, ‘배럴즈(BARRELS)’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공개했다.
1일부터 뮤직플랫폼 ‘멜론’ 계정을 유니버스 앱에 연동한 뒤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들의 음원 스트리밍, 다운로드 ‘미션’을 완료하면, 유니버스에서 사용하는 재화 ‘클랩’을 선물한다.
유니버스에는 아티스트 콘텐츠 시청, 제작 등 팬덤 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이 마련되어 있으며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클랩’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유니버스 내 ‘업적’ 기능에도 ‘멜론’ 관련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용자는 ‘멜론’에서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들의 음원을 얼마나 많이, 다양하게 들었는지 등을 유니버스에 기록할 수 있다.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유니버스와 ‘멜론’ 공동 프로모션이 진행, 유니버스에 ‘멜론’ 계정을 연동한 이용자들이 ‘멜론’ 이용권 구입 혹은 이용권 보유 인증 ‘미션’을 달성하면 2,000 ‘클랩’을 증정하며 프로모션 기간 이후에는 1,000 ‘클랩’을 지급한다.
인터넷서점 ‘예스24’ 계정을 유니버스 앱에 연동하고,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의 음반 등 상품을 구입하면 ‘클랩’을 지급한다.
추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유니버스 오프라인 행사인 아티스트 팬파티도 개최한다.
패션 전문 회사 ‘배럴즈’의 대표 브랜드 ‘커버낫’과 ‘마크 곤잘레스’는 유니버스 내 스튜디오 콘텐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스튜디오에서 뮤직 비디오를 제작하면서, 두 브랜드 의상으로 아티스트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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