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고대성 기자 = 블루스택은 모바일 게이밍 플랫폼 ‘블루스택’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억 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블루스택은 PC 환경에서 모바일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즐기는 앱 플레이어이자, 전 세계 5억 명 이상의 사용자들을 보유한 대표 모바일 게이밍 플랫폼이다.
앱 플레이어 최초로 안드로이드7과 64비트를 도입했으며, CPU나 RAM 리소스 효율 지속 향상, 스트리밍 방송 시 프레임 향상, 새로운 키 매핑 툴 및 인터페이스 적용 등 꾸준한 성능 향상 업데이트도 선보였다.
특히, RPG와 액션, 전략, 캐주얼,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 200여만 개를 지원하며, CS 채널 확장부터 커뮤니티 강화까지 이용자 편의성과 게임 플레이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왔다.
이를 통해 블루스택은 단순 앱 플레이어가 아닌, 사용자들이 하루 평균 5시간 동안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글로벌 앱 플레이어 시장 점유율 1위는 물론, 누적 다운로드 10억 건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블루스택 조현선 한국 대표는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이용자 분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블루스택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억 건을 넘어섰다”라며, “정식 출시를 준비 중인 '블루스택5'를 비롯해,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편리한 모바일 게임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블루스택은 기존보다 40% 빠른 설치시간과 RAM 사용량, 200만 개 이상 게임 서포트가 가능한 라이브러리 등 혁신적인 신기능으로 중무장한 '블루스택5'의 정식 론칭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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