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인애 기자 = 엔씨소프트의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CIX(씨아이엑스) 팬파티 ‘Blooming Day(블루밍 데이)’를 예고했다.
‘Blooming Day’는 4월 17일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오프라인 관람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4월 2일부터 4월 6일까지 유니버스 앱에서 응모하면 된다.
응모권은 다양한 팬덤 활동을 즐기면서 받은 ‘클랩’을 사용해 교환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4월 8일 발표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은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받는다.
객석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유니버스와 CIX가 함께 준비한 친필 사인 CD를 선물한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은 응모권을 5장 이상 사용하면 누구든지 볼 수 있다.
행사 전체 화면과 멤버별 멀티뷰(Multi-View)로 시청 가능하며 팬파티 현장, 멤버별 영상은 추후 유니버스 앱에서 VOD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유니버스에서 마련한 두번째 팬파티다.
엔씨(NC)는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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