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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11년 만에 최악의 중국발 짙은 황사, 미세먼지 수치도 높아

등록일 2021년03월30일 03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포토샵 / 뉴서울타임즈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한 주의 시작인 어제 월요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중국발 황사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서울에는 6년 만에 최악의 황사가 관측되었는데 이 황사는 당분간 한반도 상공을 누런 황사로 덮으면서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황사의 영향을 받아 전국의 미세먼지 수치도 높아졌습니다. 어제부터 심해진 먼지 농도는 오늘도 전국에서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이며 공기가 종일 탁하겠습니다.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하시고 호흡기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써야겠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잔류하는 황사의 영향도 함께 받으면서 구름과 황사가 합쳐진 누름 상공을 보게 되겠습니다. 

자세한 지방 날씨는 중부지방 아침, 저녁엔 쌀쌀하겠습니다. 아침기온 서울 5도, 대전 3도 보이겠고요. 한낮기온 서울 17도, 대전 18도 예상됩니다. 

동해안 아침기온 속초, 강릉 8도에서 출발해, 낮에는 속초 20도, 강릉 21도 보이겠습니다.

남부지방 일교차 크겠습니다. 아침기온 광주 7도, 대구 8도 보이겠고요. 한낮에는 광주, 대구 21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전 해상에서 구름만 많겠고, 바다의 물결도 전 해상에서 최대 1~2m로 잔잔하겠습니다.

오늘부터는 더 따뜻해지겠고, 금요일 제주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비는 토요일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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