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 코로나19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달 6일 이후 25일 2천명대로 올라섰다. 일본 NHK 26일 0시 기준 집계 보도에 따르면 어제(25일) 하루 ▽ 도쿄 376명, ▽ 오사카 300명, ▽ 가나가와현 117명, ▽ 사이타마현 135명, ▽ 지바현 135명 ▽ 효고현 16명 등 전국에서 2,026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1일 감염자가 2,000명을 넘는 것은 2월 6일 이후 처음이다.
또한 ▼ 도쿄에서 15명, ▼ 사이타마현에서 5명, 등 총 33명의 사망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46만5,752명의 사망자 누적 총 9,017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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