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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화순 전대병원, 첨단 정밀의료 공모사업 선정”

- 국비 100억원 확보, 화순백신특구 바이오메티컬 허브 마련

등록일 2021년03월24일 02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포토샵 / 뉴서울타임즈 조현상 기자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화순 전남대병원이 차세대 의료 패러다임인 ‘첨단 정밀의료 산업화 지원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역과 국가의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 메디컬 허브를 이끌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은 23일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도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모사업에서 첨단 정밀의료 산업화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화순 전남대병원이 선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밀의료 플랫폼 구축사업은 환자의 유전적․환경적 요인, 질병경력 등을 사전에 파악해서 최대의 치료효과를 얻고, 질병의 예측, 예방까지 계획적으로 관리·제공하는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 의원은 지난해 12월 전남도로부터 정밀의료 플랫폼 구축사업 지원을 건의받고, 국회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끈질긴 정부설득과 예산확보 노력을 통해 2021년도 정부예산에 1차년도 예산 48억 원을 반영시켰다.

그러나 올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난 3일 공모를 마감한 결과 화순 전남대병원과 수도권 대형병원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

신 의원은 산업부 관계자 등에게 정밀의료 플랫폼 구축사업은 전남도와 화순전남대병원이 최초로 기획하고, 정부예산에 반영한 사업임을 강조하고, 수도권 의료서비스 집중화를 막고, 호남권 초고령화 및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국가적 관점에서 사업자 선정의 필요성을 설득하고 지원을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정밀의료 플랫폼 구축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정밀의료 진단ㆍ치료를 위한 R&D, 전담 연구시설 및 장비 구축 등 총사업비 150억 원(국비 100억 원, 도비 6억 원, 군비 14억 원, 민자 30억 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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