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배구] 삼성화재 임도헌 "대한항공-현대캐피탈에 이겨야 올라가"

- 임도헌 감독 "지금은 전술보다 범실을 줄여야"

등록일 2017년03월03일 09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6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삼성화재 경기에서 삼성화재 임도헌 감독이 범실로 실점을 하자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2016.01.26
[뉴서울타임즈 남자배구] 전영애 기자 = 삼성화재가 우리카드를 꺾고 봄배구를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임도헌 삼성화재 감독은 물러날 곳이 없는 만큼 총력전을 예고했다.

삼성화재는 2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2016-2017 NH농협 V-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8-26 25-23 25-27 27-25)로 승리했다.

삼성화재는 타이스(29점)와 박철우(26점)가 55점을 합작하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임도헌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이기려고 하는 투지가 좋았다. (김)나운이가 들어가서도 잘 버텨줬다"고 평가했다.

임 감독은 "우리카드가 경기 감각이 조금 떨어진 것 같다. 오늘 전반적으로 블로킹이나 중요할 때 서브가 잘 들어갔다. 하경민 선수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뛰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남은 경기에서 1위 대한항공과 2위 현대캐피탈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임 감독은 이와 관련해 "대한항공, 현대캐피탈이 1·2위 팀이다. 지금은 솔직히 얼마나 우리 것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오늘도 범실 싸움이었다. 지금은 물러날 때가 없다. 강팀이든 약팀이든 올라가려면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영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