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천 명대 아래로 내려갔던 일본 코로나19 감염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NHK 11일 0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어제(10일) 하루 ▽ 도쿄 340명, ▽ 가나가와현 124명, ▽ 사이타마현 135명, ▽ 지바현 106명 등 전국에서 1,316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도쿄에서 18명, 가나가와현에서 11명, 지바현에서 6명 등 총 54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44만 3,730명의 사망자 누적 총 8,432명으로 증가했다.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코로나19 중증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중환자는 10일 현재 364명이며 또한 9일 하루에 5만 1,176건의 PCR 검사 등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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