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인애 기자 = 10일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레전드 트레이너가 등장하고, 유저 편의성이 대폭 향상된다. 새롭게 모습을 드러내는 레전드 트레이너는 중견수 포지션의 ‘캐롤라인’이다.
캐롤라인은 ‘G 포인트’ 속성 트레이너로 나만의 선수 육성 시 훈련을 통해 더욱 많은 G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G 포인트 및 스킬 포인트의 상향 제한이 없어지고, 'G/S 샵'을 통해 다양한 시설들을 구입할 수 있게 되어 G 포인트 트레이너들에 대한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
강력한 능력을 보유한 G 포인트 속성 트레이너가 나타남에 따라 유저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트레이너 출현을 기념해 ‘캐롤라인’과 레전드 트레이너 ‘세이류’를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는 이벤트도 이달 23일까지 진행된다.
각종 보상도 늘어나 게임플레이의 즐거움을 더하며 특히 ‘샤이닝 앤젤스’와 ‘크루얼 푸마즈’ 시나리오의 이벤트 보상이 높아진다.
해당 시나리오에 특화된 슈퍼스타, 스타 등급 트레이너와 NPC 이벤트 보상이 기존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 이벤트 보상과 같은 수준으로 변경되어 더욱 강력한 선수 육성이 가능해진다.
성장 미션의 팀 전력 보상은 현재 R 등급에서 최대 RR+ 등급까지 상향되며 ‘레전드 강화 로봇’ 등 다양한 보상이 추가되고, 또한 우정 영입을 통해서도 슈퍼스타 트레이너와 스타 트레이너를 얻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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