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만에 다시 1천 명대로 늘어나면서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0일 0시 기준 NHK 방송 집계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6시 30분까지 일본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 확진자는 ▽ 도쿄 290명, ▽ 오사카 103명, ▽ 가나가와현 100명, ▽ 사이타마현 106명, ▽ 지바현 82명 등 전국적으로 1천128명이 발견되었다.
이와 함께 도쿄에서 21명, 사이타마현에서 8명, 오사카에서 5명, 가나가와현에서 5명 총 58명의 사망 발표가 있었습니다.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1천65명에서 8일 600명으로 줄었다가 이틀 만에 다시 대폭 늘어났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44만2,418명의 사망자 총 8,379명으로 증가했다. 환자는 9일 현재 381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하루에 9,949개의 PCR 검사 등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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