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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침 꽃샘추위…한낮 온화, 일교차 커 바다 태풍급 파고 선박 대피해야

등록일 2021년03월03일 13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날씨, 아침 꽃샘추위…한낮 온화, 일교차 커 바다 태풍급 파고 선박 대피해야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아침엔 반짝 추위가 찾아왔지만, 낮부터는 금세 온화해지겠고 내일(4일) 곳곳에 봄을 알리는 봄비가 내리면서 더욱 온화해지겠습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아침 꽃샘추위가 찾아와 서울과 대구 -2도, 강릉은 –4도까지 떨어졌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올라 크게 올라가면서 온화해졌습니다. 따라서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크다는 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많은 눈이 내린 강원권은 추위로 도로가 얼어 미끄러울 수 있겠고요. 또 축사 및 비닐하우스 붕괴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할 수 있겠습니다.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단계로 공기질은 깨끗하겠습니다.

오늘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를 살펴보면 중부지방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아침에는 영하권으로 춥지만, 낮에는 서울 10도, 대전 12도까지 올랐습니다.

동해안은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 속초 -5도, 울진 -2도까지 떨어져 있지만, 낮에는 6~8도 선을 보이겠습니다.
남부지방 구름의 양이 늘어났습니다. 아침에 일부 지역으로 영하권을 보이는 등 다소 추웠지만, 낮에는 1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육상의 온화한 날씨와 달리 동해 전 해상과 일부 남해상으로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최고 4~5m까지 매우 거세게 일면서 서해상은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조업은 자제하고 가까운 안전항 항구에 대피해 바다 날씨가 잠잠해지길 기다려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이맘때 기온을 웃돌며 크게 춥지 않겠습니다. 다만, 내일 충청 이남에 비가 시작돼 전라 동부와 경상도는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요. 주말에는 동해안과 제주도에 또 한 차례, 비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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