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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장동건-이제훈의 아역 맡은 고우림,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 맺어

등록일 2017년03월02일 19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아역 배우 고우림이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에 새둥지를 틀었다.

2일 나무엑터스는 고우림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예전부터 눈 여겨봤던 배우 고우림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나이는 어리지만 포부가 크고 연기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고우림과의 계약은 나무엑터스 내부에서도 화제가 됐다.

2004년 창립 이후 최초의 남자 아역 배우 영입이었기 때문이다. 김향기, 노정의, 김환희 등 정상급 여자 아역 배우들이 포진하고 있는 나무엑터스는 고우림 영입을 통해 영역 확장을 꾀했다.

2007년 생인 고우림은 영화 '친구2'에서 김우빈의 아역을 맡아 연기자 데뷔, 이후 영화 '우는 남자',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각각 장동건과 이제훈, 도상우의 어린시절을 연기해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김영광의 아역을 맡아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고우림이 몸담게 된 나무엑터스에는 김주혁, 문근영, 문채원, 박근형, 신세경, 유준상, 유지태, 윤제문, 이준기, 지성, 천우희, 한혜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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