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일본 후생노동성 27일 0시 기준에 따르면 어제(26일) 하루 ▽ 도쿄 270명, ▽ 오사카 77명, ▽ 가나가와현 117명, ▽ 사이타마현 101명, ▽ 지바현 113명 등 전국에서 1,056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도쿄에서 30명, 사이타마현에서 9명, 지바현에서 7명, 효고현에서 6명, 오사카에서 6명 등 총 80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총 43만 1,221명의 사망자 총 7,839명으로 증가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26일 현재 457명으로 나타났고 또한 지난 24일 하루에 3만 7,577건의 PCR 검사 등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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