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일본 후생노동성 25일 0시 기준 발표에 따르면 어제(24일) 하루 ▽ 도쿄 213명, ▽ 오사카 62명, ▽ 가나가와현 93명, ▽ 사이타마현 59명, ▽ 지바현 127명 등 전국에서 921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도쿄에서 17명, 지바현에서 10명, 가나가와현에서 8명, 효고현에서 7명, 후쿠오카현에서 6명, 오사카에서 4명, 등 총 69명의 사망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42만9,088명에 사망자 누적 총 7,685명으로 증가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24일 현재 487명으로 집계되었고, 또한 지난 21일 하루에 1만 356건의 PCR 검사가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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