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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시화 산단, 지능형 기계장비 차세대 반도체 미래형 모빌리티로 승부,

- 산단 대개조사업 9,900억 유치를 위해 안산·시흥 6명의 국회의원과 시장들 발 벗고 나서’

등록일 2021년02월24일 20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반월시화 산단대개조 사업 공모 성공을 위한 공동대응 간담회가 2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회의실에서 열렸다. [고영인 의원 제공]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반월시화 산단대개조 사업 공모 성공을 위한 공동대응 간담회가 2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회의실에서 열렸다. 간담회는 안산·시흥 지역구 조정식, 전해철, 김철민, 고영인, 문정복, 김남국 6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주관했다.

간담회에서는 반월시화 산단은 국내 최대 중소기업 중심산단이며 이번 산단대개조 사업과 문재인 정부의 산업발전 전략에 가장 부합하는 산단이며 작년 1차 선정과정에서 탈락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과거의 노후공단 구조고도화 사업이 건물만 몇 채 짓고 마는 등 업체에 실질적 지원 효과는 적었다고 지적했다.

이번 공모 유치를 통해 기업에 실질적 지원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잘 수립하여 강소기업과 선도산업 육성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데 의견을 같이하고 안산시흥 지역 국회의원과 지자체가 관심을 갖고 공동대응에 힘을 모으자고 했다.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브리핑을 통해 과거 사업들과 다르게 고부가가치형 소부장기업 육성 및 차세대 산업 유치를 통해 산단 혁신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반월시화를 거점산단으로 화성발안, 성남, 판교를 연계산단으로 지정해 1차 공모 때보다 연계산단 선정에도 고심했다고 말했다.

작년 공모 신청이 모빌리티 중심이었다면 이번에는 지능형 기계장비, 차세대 반도체, 미래형 모빌리티, 스마트 뿌리기술을 중심으로 사업의 다각화를 모색했다고 브리핑을 이어나갔다. 또 현 401개 수준의 강소기업을 매년 25개 씩 늘려 500개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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