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일본 후생노동서 24일 0시 기준에 따르면 어제(23일) 하루 ▽ 도쿄 275명, ▽ 오사카 100명, ▽ 가나가와현 97명, ▽ 사이타마현 105명, ▽ 치바현 90명 등 전국에서 1,083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치바현에서 11 명, 도쿄에서 11 명, 홋카이도에서 5 명, 사이타마 현에서 5 명, 오사카에서 5 명, 가나가와 현에서 5 명 등 총 54 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42만8,169명의 사망 누적 총 7,616명으로 증가했다.
또한 지난 21일 하루 1만0,356 의 PCR 검사 등이 실시되었다.
한편 일본 왕은 생일을 앞두고 23일 감염 방지 대책 등을 언급하는 기자 회견을 했다.
이날 기자의 질문을 받은 일 왕은 일본의 역사는 천재 지변이나 전염병의 만연 등 어려운시기가 여러 차례있었다면서 “지금까지의 역대 천황 하나님 사적을 따라 가면 천재 지변 등이 계속 불안정한 세상을 진정 싶다는 마음을 담아 대불을 만든 쇼무 전염병 수렴 바랍니다.”라며 그 정신은 현대에도 통하는 것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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