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병레이더 개념도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가 22일 오후 2시 개최하고 ‘대포병탐지레이더-Ⅲ’ 사업추진기본전략(안) 우리군의 군사 상황을 고려해 추진하기로 공식 결정했다.
‘대포병탐지레이더-Ⅲ 사업’은 노후화된 현용 대포병탐지레이더(TPQ-36‧37)를 대체하고, 표적탐지능력 및 생존성이 향상된 대포병탐지레이더를 확보하는 사업으로서, 이번 방추위에서는 선행연구결과 및 관련기관의 검토의견을 반영하여 본 사업의 획득방안을 국내 연구개발로 추진하는 대포병탐지레이더-Ⅲ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심의‧의결하였습니다.
사업기간은 ’22~’33년까지 총사업비 약 3,900억 원이 소요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추후 사업타당성조사를 통해 검토해 확정할 예정이다.
LIG넥스원 대포병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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