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장상호기자 = 미 해군 예비군의 전술지원 비행단 (Tactical Support Wing (TSW) 소속 전투기들이 훈련을 앞두고 지난 2월 4일 플로리다주 Key West 인근 하늘을 비행하고 했다.
이날 TSW 소속 전술기들은 VAQ-209 전자전 공격비행대와 VFA-106 전투공격비행대의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Key West에 전개했다. 전술 지원단 (TSW)은 미 해군 예비 비행대로 주임무는 현역비행대에 대한 작전 및 훈련 지원이다.
Fort Worth 해군 항공 합동 예비 기지에 배치되어있으며 7개주에서 5개 비행대에서 차출된 편대와 5개의 SAU (Squadron Augment Unit)로 구성된다.
미 해군 예비군의 유일한 전술 비행대로 1994 년 해군의 서부 해안 예비 항공단 (CVWR-30)이 해체 된 이후로 계속 유지중이다.
2007 년 비행단은 해군의 ARI (Active-Reserve Integration) 계획에 따라 Reserve Carrier Air Wing 20 (CVWR-20)로 명칭이 바뀌었고, 5개로 구성 비행대는 F/A-18A+/C Hornet 전투기, EA-18G Growler 전자전기 및 F-5F/N Tiger 전투기 등을 배속받아 운용하고 있다.[사진 미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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