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후생노동성 20일 0시 기준에 따르면 어제(19일) 하루 ▽ 도쿄 353명, ▽ 가나가와현 129명, ▽ 사이타마현 141명, ▽ 지바현 147명 등 전국에서 1,303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도쿄에서 11명, 가나가와현에서 8명, 후쿠오카현에서 8명, 사이타마현에서 6명, 오키나와에서 6명, 기후현에서 4명 등롱 66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42만4,048명의 사망자 누적 총 7,378명으로 증가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 착용이나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19일 현재 547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17일 하루에 4만 2,325건의 PCR 검사가 실시되었다.
한편 일본 치과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이 바이러스는 영국 등에서 퍼진가 아닌 다른 돌연변이 바이러스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감염력이 높아 변이는 아니지만, 항체의 기능이 취약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도쿄 의과 치과 대학 타케우치 히로아키 강사는 이번 치과협회가 대학의 부속 병원을 방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에서 검체를 수집 바이러스의 유전 정보를 자세하게 조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사는 지난해 12월 하순부터 1월 중순 사이에 진찰 한 3명의 환자에서 검출된 바이러스에 "E484K '라는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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