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일본 후생노동성 19일 0시 기준에 따르면 어제(18일) 하루 ▽ 도쿄 445명, ▽ 가나가와현 142명, ▽ 사이타마현 210명, ▽ 지바현 149명 등 전국에서 1,537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도쿄에서 27명, 지바현에서 10명, 사이타마현에서 8명, 아이 치협에서 6명, 오사카에서 4명, 가나가와현에서 4명 등 총 76명의 사망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42만2,747명의 사망자 누적 총 7,312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18일 교도통신은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풍림파마텍 방문 소식을 보도하면서 풍림파마텍 측이 일본으로부터 약 8,000만 개의 구매 요청이 있다고 밝혔다. 풍림파마텍은 세계 20여 개국으로부터 2억6,000만 개 이상의 주사기 구매 요청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 착용이나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들은 18일 현재 564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16일 하루에 4만5,193건의 PCR 검사 등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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