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청소년 영상 스토리 제작단 활동을 후원하고, 영상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으로 6회째를 맞은 청소년 영상 스토리 제작단은 우리나라의 문화, 인물, 유적 탐방 및 스토리텔링 영상 제작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 예술적 감수성을 고양하고 미디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성장 프로젝트다.
컴투스는 첫 해인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청소년 영상 스토리 제작단 활동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왔으며, 영상 분야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미래 응원 및 교육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상 분야에 관심있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얼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난 달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서울의 역사문화인물에 관한 콘텐츠 중 우수 작품을 선정해 오는 20일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라 매년 캠프 활동으로 전개된 프로그램을 자율적인 비대면 활동으로 전환해 진행하고 현업 전문 감독들의 멘토링으로 학생들의 활동을 지원해, 역사 의식 함양뿐만 아니라 영상 기획·제작 등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로도 제공됐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후원과 더불어 지난 2018년부터 우수한 스토리 창작 인재를 발굴하는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을 지속 개최해 문화 콘텐츠 꿈나무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있으며, 공연 및 전시 문화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매년 국립발레단,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등 콘텐츠 산업의 근간인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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