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후생노동성 17일 0시 기준에 따르면 어제(16일) 하루 ▽ 도쿄 350명, ▽ 가나가와현 133명, ▽ 사이타마현 114명, ▽ 지바현 145명 등 전국에서 1,308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도쿄에서 27명, 가나가와현에서 14명, 효고현에서 11명, 사이타마현에서 10명, 지바현에서 9명, 오사카에서 9명, 후쿠오카현에서 6명, 아이 치협에서 5명 등 101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41만9,765명의 사망자 7,157명으로 증가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16일 현재 644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14일 하루에 1만2,968건의 PCR 검사가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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