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오늘 날씨] 비 그친 뒤 다시 '쌀쌀'…강원산간 눈

- 아침 최저기온 -3~6도, 낮 최고기온 4~12도... 새벽부터 저녁 사이에 강원산지 눈 쌓이는 곳

등록일 2017년03월02일 10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자료사진 [뉴서울타임스]
[뉴서울타임즈 날씨] 전영애 기자 = 목요일인 오늘(2일)은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리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다만 내일 새벽부터 저녁 사이에 강원산지에는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그밖의 강원도와 경북북부산지에도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내일 새벽부터 저녁까지 강원도와 경북북동산지, 제주도산지가 1~5㎝, 경기동부와 충북북부, 전라동부내륙, 경남북서내륙이 1㎝ 내외가 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오늘 저녁부터 내일 저녁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제주도, 울릉도에 5~30㎜의 비가 내리겠다. 그밖의 지역은 5~10㎜가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2도가 되겠다.

전날까지 포근하던 기온은 이날 낮부터 차차 떨어져 춥겠으며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가 요구된다.

전국이 비로 인한 세정효과로 청정한 대기상태를 보이며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1.5~4m, 먼바다에서 2~4m로 일겠다. 남해 앞바다는 1~3m, 먼바다는 2~4m로 높게 일겠다. 동해 앞바다는 0.5~4m, 먼바다는 1~4m로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동해안 너울로 인해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영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