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9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4,325명(해외유입 6,74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0,63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4,597건(확진자 8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5,227건, 신규 확진자는 총 45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57명으로 총 74,551명(88.41%)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24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6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34명(치명률 1.82%)이다.
한편 지난 12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사와 백신 기술 도입 계약(기술 라이선스인)을 체결했다. 이와 연동하여 질병관리청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노바백스 백신 구매 계약을 16일 체결하게 되었다. 구매 계약 체결한 노바백스 백신은 2분기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되어 접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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