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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설연휴 전국 맑지만, 미세먼지 많고 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

등록일 2021년02월13일 01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포토샵 / 뉴서울타임즈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설 연휴 셋째 날이자 토요일인 오늘(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1도~19도로 예보되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인 곳이 많겠고, 낮에는 포근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호남권과 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어제는 초봄처럼 온화한 설날이었지만, 중국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까지 먼지 농도가 높겠는데, 오늘도 미세먼지 농도가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단계를 보이는 가운데, 수도권을 포함한 중서부 지역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호흡기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연휴 내내 날은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14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을 10도가량 크게 웃돌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에도 포근하겠지만, 전국이 대체로 흐려지겠고요. 남해안과 경상도, 제주도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한편, 건조 특보가 내려진 전남과 동쪽 지역은 대기가 메말라 있습니다. 산불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 2도, 대전은 -2도로 시작해 낮 기온은 대부분 1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동해안지방 내일 대체로 맑겠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속초와 울진이 3도, 낮 기온은 속초 11도, 울진 14도 예상됩니다.
남부지방 아침 기온도 대부분 영상권으로 시작하겠고요. 낮 기온은 광주와 대구가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한편,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월요일에는 경상 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비나 눈 소식이 있습니다. 주 중반부터는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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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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