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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재해석으로 관객들의 호응받고 있는 '산울림 고전극장'

- 올해는 '돼지떼'와 '환상의 모파상'을 준비

등록일 2021년02월11일 05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잘 알려진 고전 작품들을 젊은 예술가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언어를 통해 좀 더 쉽고,  감성적으로 무대 위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온 '산울림 고전극장'이 올해 2021년의 첫 포문을 여는 레퍼토리 프로그램 '앙코르 산울림 고전극장'프로그램으로 '돼지떼'와 '환상의 모파상'을 준비하고 막을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산울림 고전극장은 지난해 2020년 "프랑스 고전과 예술적 상상력"이라는 주제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은 가운데, 올해는 준비한 '얄라리얄라'의 '돼지떼'는 프랑스 최초로 글을 써서 돈을 벌었던 여류 작가 조르주 상드의 “말하는 떡갈나무”를 새롭게 각색하여, 작가 조르주 상드와 동화 속 주인공 아멜리의 교차되는 이야기로 풀어나가며 여러 동시대적 가치와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또한, '디오티'의 '환상의 모파상'은 기 드 모파상의 “머리카락”, “그 사람”, “화성인”, “꿈” 총 4 작품을 새로운 이야기로 엮어 높은 완성도와 원작에 대한 충실한 재현이 돋보였던 작품으로, 두 작품 모두 2020년 특히 높은 호응을 받았다.

그 동안 산울림 고전극장은 2013년 1월부터 지난 2020년까지 총 40편의 작품을 무대에 올려, 다양한 예술이 결합하여 새로운 예술로 창조되는 요즘, 문학과 연극의 만남으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산울림의 레퍼토리 기획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해 2020년 6월부터 8월까지 “프랑스 고전과 예술적 상상력”을 주제로 진행된 '산울림 고전극장'은 기존 어렵게만 느껴졌던 작품들을 새롭게 해석하고, 이야기를 재구성하여 무대에 올려 관객들의 큰 호응에 힘을 얻어 올해 2021년의 문을 여는 <앙코르 산울림 고전극장>은 <2020 산울림 고전극장>의 여섯 편의 작품 중 두 공연을 선정하여 다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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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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