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인애 기자 = 엔씨소프트의 크로스 플레이(Cross Play) 서비스 ‘퍼플(PURPLE)’이 신작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와 ‘프로야구 H3’의 서비스를 추가 오픈했다.
퍼플은 모바일과 PC를 넘나들며 엔씨(NC) 게임을 끊김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다.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리니지M, 리니지2M에 이어 트릭스터M, 블소2, 프로야구 H3 등 향후 출시될 엔씨(NC)의 모든 모바일 게임을 지원한다.
이용자는 퍼플을 이용해 블소2, 프로야구 H3의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PC 퍼플에서 원하는 게임 타이틀을 선택하여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는 게임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는다.
퍼플은 2종의 신작 게임 오픈과 함께 ▲플레이 중인 화면을 영상으로 공유하는 ‘퍼플live’, ▲프로야구 H3의 핵심 시스템인 이적시장 ‘거래 알림’ 등 신규 기능을 추가한다.
특히 프로야구 H3는 국내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최초로 PC 플레이를 공식 지원한다. [자료제공=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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