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일본 후생노동성 11일 0시 기준에 따르면 어제(10일) 하루 ▽ 도쿄 491명, ▽ 오사카 127명, ▽ 가나가와현 176명, ▽ 사이타마현 169명, ▽ 아이치현 114명, ▽ 지바현 145명 등 전국에서 1,886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도쿄에서 25명, 지바현에서 16명, 사이타마현에서 13명, 가나가와현에서 12명, 오사카에서 10명, 효고현에서 7명, 아이 치협에서 5명, 후쿠오카현에서 5명, 이바라키현에서 5명 등 121명의 사상 최다 사망자가 발생했다. 코로나 팬데믹 사태 이후 하루 최다 사망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41만0,943명의 사망자 누적 6,739명으로 많이 증가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10일 현재 736명이다.
또한 지난 7일 하루에 1만 2,801건의 PCR 검사 등가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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