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날씨, 아침엔 춥지만, 낮에 기온 올라 포근…설 연휴까지 포근

등록일 2021년02월09일 01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포토샵 / 뉴서울타임즈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전국이 맑은 가운데, 울릉도와 독도는 흐리고 눈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9일)은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오전에 구름이 많겠으며, 제주 산간에는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부터 시작하는 첫 바깥 날씨는 영하권 반짝 추위부터 맞닥뜨리겠습니다. 이 추위는 아침까지 이어지다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풀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 영향으로 오늘도 철원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겠고, 파주 영하 10도, 서울과 전주 영하 6도, 대구 영하 5도 등으로 어제보다 더 춥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위가 가장 심한 곳은 바로 이 지역, 강원도 지역이 되겠고, 아침 영하 15도 안팎이 예상되는데 이들 지역으로는 여전히 한파주의보도 남아있습니다. 그 밖의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 역시,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5도에서 10도 선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따뜻한 서풍이 불면서 서울 기온이 4도, 대구가 8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4도가량 높아 포근하겠다는 전망을 기상청이 내 놓았습니다.

기상청은 이후에도 대체로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도는 등 설 연휴까지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2.0m, 동해상에서 1.0~3.5m로 먼바다부터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린 한주가 시작되면서 이후 설 연휴 동안에도 큰 추위는 없겠고, 낮에는 10도 안팎을 보이는 등 포근하겠습니다.

게다가 연휴 내내 하늘도 맑기 때문에 날씨로 인한 큰 불편함은 없겠지만 그만큼 건조함은 더욱 심해지겠습니다.

현재에도 동쪽지방 곳곳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특히나 포항을 포함한 경북 일부 지역은 일주일 넘게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자칫하면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상황이어서 항상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영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