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교육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과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 등을 돕기 위한 범정부적 운동인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시름에 빠진 농축수산 업계 종사자를 돕고, 취약계층 및 의료진·방역인력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추진되어 지난 2일과 3일 이틀 동안, 교육부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교육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임동수)의 동참을 바탕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이렇게 마련된 성금으로 지난 여름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농축수산물을 구입하여, 대학 및 중앙교육연수원 등에 설치된 생활치료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 및 방역인력과 노인복지시설인 요셉의집에 선물로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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