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일본 후생노동성 6일 0시 기준에 따르면 어제(5일) 하루 ▽ 도쿄 577명, ▽ 오사카 209명, ▽ 가나가와현 288명, ▽ 사이타마현 227명, ▽ 아이치현 ▽ 지바현 239명 등 전국에서 2,372명의 감염자가 4만 8,926건의 PCR 검사에서 발견되었다.
또한 도쿄에서 22명, 오사카에서 12명, 사이타마현에서 11명, 가나가와현에서 11명, 효고현에서 8명, 아이 치협에서 7명, 지바현에서 6명, 홋카이도에서 5명 총 106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감염자 대비 높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총 누적 확진자는 40만2,373명의 사망자 총 6,295명으로 증가했다.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 착용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5일 현재 877명이다.
한편 일본 보건 당국은 영국 제약 회사 아스트라 제네카가 개발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백신에 대해 5일 후생노동성에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 내에서 백신 승인 신청은 화이자에 이어 2번째이다.
또한 일본 센다이시 음식점 등 노동 시간 단축 영업 요청에 대해 연장하지 않고 전면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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