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유성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이 지난 4일 나성동 상가, 인근 하천지역을 중심으로 ‘2021 설명절 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을 전개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맑고 깨끗한 분위기로 맞이하게 되었다.
이날 ‘2021 설명절 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은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청결한 명절분위기와 깨끗한 마을 환경을 만들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직원 등 12명이 참여해 코로나19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4인 이하 3개조로 편성해 상가지역, 인근 하천주변에 무단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 400ℓ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었다.
세종시 새롬동 윤강욱 동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한결 청결해진 동 이미지로 주민들의 마음이 포근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마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맑고 깨끗한 새롬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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