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일본 후생노동성 4일 0시 기준에 따르면 어제(3일) 하루 ▽ 도쿄도 676명, ▽ 오사카 244명, ▽ 가나가와현 234명, ▽ 사이타마현 257명, ▽ 지바현 218명 등 전국에서 2,631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도쿄에서 32명, 가나가와현에서 19명, 오사카에서 12명, 사이타마현에서 10명, 아이치현에서 10명, 효고현에서 8명, 후쿠오카현에서 4명, 후쿠시마현에서 4명 등 총 12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이틀 연속 최다치를 갈아치웠다.
일본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 통계와 하루 검사 건수 사이에 확진자는 줄고 있지만, 사망자는 연일 최다 발생을 기록해 일본 방역 통계의 검사와 확진자가 비정상적인 기록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날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39만7,428명의 사망자 총 6,085명으로 증가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환자는 3일 현재 897명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지난 1일 하루 4만5,468건의 PCR 검사 등이 실시되어 3일 통계에 반영되어 2,631명의 감염자를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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