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일본 후생노동성 3일 0시 기준 발표에 따르면 어제(2일) 하루 ▽ 도쿄도 556명, ▽ 오사카 211명, ▽ 가나가와현 187명, ▽ 사이타마현 247명, ▽ 지바현 222명 등 전국에서 2,324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하지만, 도쿄에서 23명, 오사카에서 16명, 지바현에서 14명, 가나가와현에서 13명, 효고현에서 9명, 사이타마현에서 9명, 아이 치협에서 5명 등 119명 사망자 발생하면서 하루 사망자 최다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총 누적 확진자는 39만4,799명의 사망자 총 5,965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증증 환자는 2일 현재 937명이다.
또한 지난 1월 31일 하루 1만 8,003건의 PCR 검사 가운데서 이날(2일 확진자) 2,324명의 확진자가 발견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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