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일본 후생노동성 2일 0시 기준 발표에 따르면 어제(1일) 하루 ▽ 도쿄 393명, ▽ 오사카 178명, ▽ 가나가와현 221명, ▽ 치바현192 등 전국에서 1,792명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효고현에서 11명, 도쿄에서 8명, 가나가와 현에서 8명, 사이타마 현에서 7명, 후쿠오카현에서 6명, 홋카이도에서 5명, 아이치현에서 5명 등 총 80 명의 사망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39만2,475명의 사망자 누적 5,846명을 기록했다.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 호흡기 및 중환자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1일 현재 975명이다.
한편 일본 정부는 지난 7일 비상사태 선포에 대해 토치기현은 해제하고 도쿄, 오사카 등 10 개 도부현은 다음달 7일까지 1개월 연장한다고 이날 밝혔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