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일본 후생노동성 2월 1일 0시(19시 51분 통계) 기준 발표에 따르면 어제(31일) 하루 ▽ 도쿄 633명, ▽ 오사카 214명, ▽ 가나가와현 390명, ▽ 사이타마현 243명, ▽ 치바현 212명 등 전국에서 2,673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 오사카에서 11명, ▼ 사이타마현에서 9명, ▼ 지바현에서 7명, ▼ 가나가와현에서 6명, ▼ 홋카이도에서 5명, 교토 부에서 4명, ▼ 아이 치협에서 4명, 총 6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39만687명의 사망자 누적 5,766명으로 집계되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들은 31일 기준 973명이다. 또한 지난 28일에는 잠정 하루에 5만 9,049건의 PCR 검사가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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