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전 직원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는데 한뜻을 모아 참여함으로써, 갑질과 부정청탁을 근절하는 청렴한 공직자로서 국민에 대한 봉사정신을 가다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캠페인과 더불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개인 육종가의 재배시험 기간 단축, 신품종 재배시험 수수료 분할납부, 종자업 등록 시설요건 완화 등 주요사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 문제에 힘을 보태고자 행사에 참여 했다.”면서 “코로나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직원 복무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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