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일본 후생노동성 29일 0시 기준에 따르면 어제(28일) 하루 ▽ 도쿄 1,064명, ▽ 오사카 397명, ▽ 가나가와현 433명, ▽ 사이타마현 292명, ▽ 아이치현 244명, ▽ 지바현 314명 등 전국에서 4,133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도쿄에서 20명, 오사카에서 15명, 가나가와현에서 11명, 효고현에서 10명, 사이타마현에서 9명, 아이 치협에서 9명 등 총 113명의 사망자 발생해 하루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38만1,139명의 누적 사망자 5,514명으로 증가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등 집중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28일 현재 1,032명이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