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유성준 기자 = 한국석유관리원 대전 세종충남본부가 28일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휘발유 3,000ℓ를 기부하고 ‘나눔으로 하나가 되는 기부챌린지’ 98번째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석유관리원 대전 세종충남본부는가 기부한 휘발유는 현금 420만 원 상당의 차량 100대에 주유할 수 있는 양으로, ‘우리가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받은 휘발유를 관내 저소득층 30여 가구 차량과 후원물품 배송 차량에 제공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경선 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어서 좋다”며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기부 동기를 전했다.
신병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분과장은 “모두가 코로나19와 추위로 힘겨운 시기이지만, 끊이지 않는 이웃사랑으로 그 어느 때보다 조치원읍은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읍사무소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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