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유성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신동학 사무처장이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올해는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30주년을 맞는 해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는 지방자치 주체인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 공유를 취지로 지난 16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를 시작했다.
신 사무처장은 세종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에게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은수 세종시 아동청소년과장을 지목하고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세종시는 자치분권의 성공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행정수도로의 완벽한 변신을 꿈꾸고 있다”면서 “ 앞으로 시체육회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시민중심 체육행정으로 자치분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체육회는 비대면 생활체육 프로그램·온라인 체력증진교실 운영, 시 체육진흥기금 조성, 세종체육발전협의회 운영 등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19에 대비해 역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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