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일본 후생노동성 25일 0시 기준 발표에 따르면 어제(24일) 하루 ▽ 도쿄 986명, ▽ 오사카 421명, ▽ 가나가와현 554명, ▽ 사이타마현 285명, ▽ 지바현 328명 등 전국에서 3,990명의 감염자를 발견했다.
또한 오사카에서 10명, 아이 치협에서 6명, 사이타마현에서 5명, 홋카이도에서 4명 등 총 5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총 36만6,435명의 사망자 총 5,133명으로 증가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 착용,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24일 현재 1,007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21일 하루 6만 2,171건의 PCR 검사가 실시되어 6.4%의 높은 감염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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