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일본 후생노동성 23일 0시 기준 발표에 따르면 어제(22일) 하루 ▽ 도쿄 1,175명, ▽ 오사카 450명, ▽ 가나가와현 627명, ▽ 사이타마현 358명, ▽ 지바현 462명 등 전국에서 5,045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오사카에서 16명, 효고현에서 12명, 사이타마현에서 11명, 지바현에서 9명, 도쿄에서 9명, 아이 치협에서 5명, 시가현에서 5명, 가나가와현에서 5명 등 총 108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팬데믹 사태 이후 1일의 발생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35만7,733명의 사망자 총 4,994명으로 사망자 최다를 기록하는 사태를 맞이했다. 이는 병상부족을 겪고 있는 일본 코로나방역 병상부족사태를 증명해주고 있다.
한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 착용과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22일 현재 1,011명이다.
또한 지난 20일 인구 1억2천만 명이 살아가고 있는 일본 하루 5만 9,088건의 PCR 검사가 실시되어 인구 5천만 명의 한국이 하루 실시하는 7만5천여건의 보다 턱없이 적은 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일본 정부의 방역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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