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일본 후생노동성 20일 0시 기준 발표에 따르면 어제(19일) 하루 ▽ 도쿄 1,240, ▽ 오사카 525명, ▽ 가나가와현 737명, ▽ 사이타마현 421명, ▽ 지바현 487명 등 전국에서 5,321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도쿄에서 16명, 오사카에서 13명, 사이타마현에서 10명, 가나가와현에서 8명, 후쿠오카현에서 8명, 지바현에서 7명, 아이 치협에서 7명, 홋카이도에서 6명, 효고현 현 4명, 기후현에서 4명, 토치 기 현에서 4명 등 총 104명 사망 발표가 1일 발표로는 처음으로 100명을 넘어 하루 최다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34만1,493명의 사망자 총 4,700명으로 많이 증가했다.
이와 함께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19일 현재 1,001명(28)으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또한 지난 17일 하루에 1만8,349건의 PCR 검사 등이 실시되어 29.4% 사상 최대 감염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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