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일본 후생노동성 18일 0시 기준 발표에 따르면 어제(17일) 하루 ▽ 도쿄 1,592명, ▽ 오사카 464명, ▽ 가나가와현 795명, ▽ 아이치현 218명, ▽ 지바현 428명, ▽ 효고현 289명, ▽ 후쿠오카현 300명 등 전국에서 5,759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사망의 발표는 아이치현에서 6명, 도쿄에서 5명, 홋카이도에서 4명, 지바현에서 4명, 사이타마현에서 4명, 오사카에서 4명, 가나가와현에서 3명, 교토 부에서 2명, 구마모토현에서 2명, 이바라키현에서 2명 등 총 49명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33만1,256명의 사망자 총 4,538명으로 증가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들은 17일 현재 972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또한 지난 14일 하루 4만 1,673건의 PCR 검사 등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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