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16일 일본 후생노동성 0시 기준 발표에 따르면 어제(15일) 하루 ▽ 도쿄 1,809명, ▽ 오사카 629명, ▽ 가나가와현 830명, ▽ 아이치현 323명, ▽ 사이타마현 582명, ▽ 지바현 503명, ▽ 후쿠오카현 411명 등 전국에서 7,014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오사카에서 12명, 홋카이도에서 7명, 사이타마현에서 6명, 효고현에서 3명, 히로시마현에서 3명, 도쿄에서 3명, 가나가와현에서 3명 등 전국에서 총 5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32만5,497명의 사망자 총 4,489명을 크게 증가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등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들은 16일 현재 965명(+31)으로 병상 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또한 14일 하루에 4만 1,673건의 PCR 검사가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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